종목 : BTCUSDT.P &ETHUSDT.P & MEWUSDT.P

실현 손익 : - 159USDT

자산 변화  : 773  -> 614

매매 승률 : ( 36%  / 8번 익절 / 22번 손절 )


Self Feedback

 

이번 매매에 있어선 반성할 부분이 정말 많다.

모두 계획없는 뇌동매매였다.

 

진입할 근거가 없었고, 감으로만

떨어질 것 같은데, 올라갈 것 같은데 하며

매매를 하니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었다.

 

매매일지를 쓰는 목적은

제 3자 입장에서 

내가 잘못을 저지를 "위험"을 감시하기 위함이다.

 

내가 규칙에 따라서 매매를 했는지 검증하고

그렇게 하지 못했을때엔

개선점을 찾기 위해 매매일지를 작성한다.

 

손실을 봤다면 당일에 매매일지를 작성해서

제 3자 입장에서 내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어야 한다.

 

결국 그렇게 하지 않았고

위험을 회피하고 외면했기 때문에

더 큰 손실로 이어졌다.

 

추가로 트레이딩 원칙 중

3가지를 어겼으니

 

만약 내가 돈을 벌었다 해도 

절대 좋은 매매였다고 할 수 없다.

 

이런 매매는 매매일지를 작성하더라도

도움이 될 것이 없기 때문에 

최악의 매매라고 할 수 있다.

 

매매를 진지한 사업으로 임한다면

철저한 규칙과 계획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오늘 이후로 승률이 개선되고 시드가 우상향 한다면

그것이 내가 규칙을 지키고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당연 변명이겠지만
텔방에서 매매일지를 공개한 이후로 

빠르게 계좌를 늘리는걸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매매자리가 안나오는데

조급하게 계획에 없는 매매를 했던것도

은연중의 이유가 아닐까

 

이런 실수하는 모습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또한 

하나의 히스토리가 될 것 같다.


ENTP의 "트레이딩원칙" 

1. 손실은 총자산의 3%를 넘기지 않는다.

2. 손실 2회 연속으로 났을 경우 휴식을 취한다.

3. 매매 기준이 명확할 때만 진입한다.

4. 손익비 1:2 이상 자리에서만 진입한다.

 

#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심리원칙" (ft. 심리투자불변의 법칙)

내가 꾸준한 승자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나는 나의 우위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2. 나는 모든 투자의 위험을 사전에 정의한다.

3. 나는 위험을 완전히 받아들인다.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투자를 중단할 의사가 있다.

4. 나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내가 정한 우위에 따라서 행동 한다.

5. 시장이 내게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나는 투자한다.

6. 나는 내가 잘못을 저지를 위험을 계속해서 감시한다.

7. 나는 꾸준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이 원칙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원칙들을 어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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