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8월 15일 목요일

21시30분에 여러 지표 발표가 있습니다.

 

그 중 저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측치를 하회하며 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2일 발표된 실업률이

예측치를 상회했고

 

그로 인해 샴의법칙이 발동되어

시장참여자들은 경기침체 우려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생각하며 급격한 하락이 진행 되었습니다.

 


 

아직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과정에서

 

8월 15일 21시30분에 있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측치를 상회하게 된다면 

시장에 한 차례 더 충격을 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 나스닥 1시간 차트

 

나스닥은 상승채널 상단까지 상승폭이 남았으나

 

# 비트코인 1시간봉

 

비트코인은 저점 고점을 낮추는 

하락구조를 띄고 있다는 점과 

 

상승채널의 상단에서 저항이 보이고 있어서 

 

 

8월 15일 21시경 

상승채널을 하방 이탈한 경우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측치까지 상회한다면

비트코인 또한 최저점을 갱신하러가는 하락의 경우의 수까지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미국에서 발표된 실업률수치가 4.3%가 나오면서 

미 증시와 더불어 주요국들의 증시를 일제히 얼어붙게 만들었죠.

 

11번 경기침체를 맞혔다는 '샴의 법칙'이 발동되었기 때문

 

샴의 법칙은 경기 침체를 가늠하기 위해 고안된 이론이며

최근 3개월 실업률 평균값이 지난 1년 중 최저치보다 0.5%포인트 이상

높으면 경기침체로 판단하는 것 입니다.


 

실업률로 인한 증시 폭락이 이어지고

 

8월5일 월요일에 서비스 PMI 발표 이후 

경기침체 우려가 완화되고 시장이 상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 상황정리만 해두고 

다음 지표발표 확인 하겠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오늘 21시30분에 CPI 발표가 있습니다.

예측치 하회 / 상회 결과도 당연 중요하지만

 

수익을 내기위해서는 뭐가 중요한지 생각해보면

당연히 매매 기준 입니다.

 

저는 경제학자도 아니고 발표 결과를 예측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차트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 사람이므로

 

21시30분에

예상치 하회? 롱 

예상치 상회? 숏

이런 식으로 접근 하지 않습니다.

 

그저 " 변동성이 일어날거다 "

이 정도만 이해하고 지표를 인지해두는것 뿐


 

 

오전에 텔레그램 통해서 말씀드렸듯

차트를 통해 미리 방향성은 정해 두었죠.

 

상승채널 상단 돌파 시 상승을 따라가고

상승채널 하단 돌파 시 하락을 따라갑니다.

 

굳이 지금 횡보하는 자리에서

포지션 잡고 원하는 방향 나오길 기도하는것보단 

더 나은 매매가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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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pinvest.tistory.com/14

 

1편을 못봤다면 ↑

 


 

지난 글에서 

 

상승 추세 / 하락 추세 / 횡보 추세 

+ 횡보 추세 구별 Tip을 배웠고

 

 

오늘은

 

1. 추세 반전의 신호

2. 추세의 규모

 

두 가지를 다뤄보겠다.


 

1. 추세 반전의 신호

 

추세 반전도 어렵지 않으니

암기하고 이해한다면

 

원래 하던 것처럼

고점에 매수하고, 저점에 매도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거다.

 

추세 반전과 지속을 알려면 

기본 용어 2개를 알아야 한다.

 

( 해외에서 흔히 쓰이는 추세 반전을 뜻하는

기본적인 용어이니 암기하도록 하자 )

 


 

 

1. Choch 란?

 

Change of Charater의 약어로 

 

직역하면 성격의 변화라는 의미이고

 

약세 흐름에서는 직전 고점을 돌파했을 때

강세 흐름에서는 직전 저점을 돌파했을 때 Choch라고 한다.

 

나는 " 약한 추세 반전 신호 " 라 부른다

 

 

위 예시를 보면 이해가 될 듯하다.

 


 

2. Bos 란?

 

Break of Structure의 약어로

직역하면 구조의 변화라는 의미이고

 

추세 지속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약세 흐름에선 저점, 고점이 낮아지는 구조이며

강세 흐름에선 저점, 고점이 높아지는 구조를 말한다.

 

나는 " 추세 지속 신호 " 라고 부른다.

 

위 예시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 # Choch 와 Bos의 이해

 

 

Choch의 표기와 Bos의 표기 지점을 보고 

본인이 이해한 내용이 맞는지 다시 점검해 보면 된다.

 


 

2. 추세의 규모

 

추세의 규모를 설명하기 이전에 

아래의 그림을 참고해 보자.

 

 

위 그림을 봤는가?

 

그럼 아래의 말을 따라 해보자

 

" 큰 추세는 작은 추세로부터 시작된다 "

" 큰 추세는 작은 추세로부터 시작된다 "

" 큰 추세는 작은 추세로부터 시작된다 "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이다.

 

1분봉이 60개가 되면

1시간 캔들이 된다.

 

다시 1시간 봉 캔들이 24개가 만들어지면

일봉 캔들이 된다.

 

즉, 일봉 캔들의 시작은 1분봉 캔들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큰 추세는 (일봉 캔들 이상 시간대)

작은 추세 (1분, 5분, 15분 등등)로부터 시작되고 

 

큰 추세의 전환 또한 

작은 추세의 전환부터 시작된다.

 

우리가 추세의 전환을 예민하게 느끼고 싶다면

이런 시간대의 상관관계를 알아야만 한다.


 

추세의 규모를 파악하는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추세의 규모에 맞는 추세 전환이 발생했을 때 매도를 하기 위해

2. 추세의 규모에 맞는 조정이 발생했을 때 매수를 하기 위해

 

두 가지를 위함이다.

 

추가로 지금부터 설명하는 글은

오로지 내가 경험한 개인적인 생각이며 정답이 아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결국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본인의 규칙과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인지하고 따라오길 바란다.


 

아래는 크루드 오일 월봉 차트이다.

추세의 규모를 알려면

추세의 맞는 시간대의 지표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설정한 지표는 / 위 RSI (흰색) / 아래 스토캐스틱 533 ( 노란색, 흰색 )이다.

 

위 차트에서 말하고 싶은 바는 아래와 같다.

 

1. RSI, 스토캐스틱의 과매도 구간이 겹칠 때 주가는 고점을 찍고 하락한다.

2. RSI, 스토캐스틱의 과매수 구간이 겹칠 때 주가는 저점을 찍고 상승한다.

 

"월봉" 에서의 지표가 잘 맞는 이유는

진행되는 추세의 규모가 월봉이라는 의미이다.

 

지금까지 쓰던

지표가 항상 안 맞았던 이유는

 

추세의 맞는 시간대 

즉, 규모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차트를 다시 주봉에서 보면 어떨까?

 

1. RSI, 스토캐스틱의 과매도 구간이 겹칠때 주가는 고점을 찍고 하락한다.

2. RSI, 스토캐스틱의 과매수 구간이 겹칠때 주가는 저점을 찍고 상승한다.

 

결과적으로 주봉에서 봤을땐

위 공식이 성립하지 않았다.

 

주봉 과매도, 과매수 구간에서 약간의 조정은 있었지만

결국 더 큰 힘을 가진 월봉의 추세 방향으로 진행된 걸 볼 수 있다.

 

이처럼 차트에 맞는 시간대를 설정하고 

 

추세의 규모를 파악하는 능력 

= 즉, 시간대를 설정하는 능력은

 

고점 - 저점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추세 변곡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자, 그럼 추세 변곡을 이해했다면

 

변곡을 찾아내는 이유인

매도 시점과 매수 시점을 찾아내야 한다.

 

모든 기술적 분석의 본질은

매수, 매도를 잘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아래의 예시를 들어보겠다.

 

위에 매수 평단가라고 표시한 것처럼

주봉 차트에서 Choch 이후 Bos 에서 매수를 했다.

 

==

 

월봉에선 RSI & 스토캐스틱이 과매도에 있어서 

추세 전환이 예상이 되는 상황이다.

 

==

 

수익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선 

어떤 대응을 할 수 있을까?


참고로

나는 매수 시엔 Bos를  / 매도 시엔 Choch를

활용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보길 바란다.

 

(당연하게 다른 근거도 추가로 본다)


 

월봉차트에서 네모 표시 구간을 확대해 1시간 차트로 보겠다.

월봉에서 네모친 구간을 1시간 차트로 확대해 보니 

저점-고점이 높아지는 상승 구조가 보인다.

 

위에서 우린 작은 추세가 큰 추세를 만든다는걸 이해했다.


월봉에서 매도신호가 나왔으므로

" 작은 시간대부터 추세가 무너지겠구나 " 라고

이해하고 해당 시점부터 작은 시간대의 차트를 보는 것이다.

 

1시간 차트에서 Choch ( 추세 반전 )가 나온다면

이는 곧 월봉 시간대가 움직이는 하락 반전의 시작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Choch (직점 저점이 깨지는)가 발생한 지점에서 매도를 한다.

 

해당 신호에서
매도를 했다면 과연 얼마나 수익을 지켰을까?


 

 

월봉에서 차트를 봤을 땐

어깨도 아닌 대가리에서 이상적인 매도를 한 셈이고


 

만약 주봉 BOS에서 매도를 했다면
수익은 158% -> 112%로 줄어들게 된다.

 

결과적으로 작은 시간대에서 매도 신호를 찾고 예민하게 매도를 했기에

큰 수익을 지키고 시간 또한 지킬 수 있게 되었다.


 

1. 추세의 반전 (지속)
2. 추세의 규모

두 가지 내용인데도

쓰다 보니 꽤나 내용이 많아졌다.

 

그럼에도 아직 갈 길이 멀다.

기초 단계에서 포기하지 않는 한 실패는 없다.

 

여기까지 읽고 완벽히 이해했다면

이 시장에서 두발로 서서 걸을 준비는 된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세상에 없던 나만의 규칙을 만드는 것이다.

 

그 규칙을 꾸준히 이행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즐길 준비가 됐다면

따라와도 좋다.

 

당신의 멘토는 당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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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XX 종목 많이 물려있는데
물 타도 (비중 추가) 괜찮을까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제가 역으로 질문을 드려봅니다.

현금이 필요하면 어떤 종목을 
파실 건가요?

100원씩 매수한 종목들의
현재 가치입니다.

A는 110원
B는 100원
C는 90원

현금이 필요하면 
어떤 종목을 제일 먼저 파실 건가요?

 


 

 

정답을 말하기 전

 

다른 예시를 들어 볼게요..

 


 

 

예시를 바꿔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두 가게를 운영 중이라면 
어느 가게에 투자하실 건가요?

1. 잘되는 A

2. 안되는 B

 


 

대부분 잘 되는 A라고 하셨을 겁니다.

정답입니다.

잘 되는 곳에 더 투자를 해서 

가게를 넓히고 체인점을 내야겠죠.

 

투자와 매매도 똑같습니다.


 

 

아차 싶으신 분도 계실거고
아직 눈치 못 채신 분도 계실 겁니다.

위 매매 예시는 
고깃집을 투자에 대입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잘 되는 고깃집은 A 종목(수익 중인 포지션)이며
안되는 고깃집은 C 종목(손실 중인 포지션)입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주로 C 종목(손실 중인 포지션) = (안되는 고깃집) 을 팔지 않고
수익중인 포지션 A 종목(수익 중인 포지션) = (잘 되는 고깃집) 을 팝니다.

투자를 해도 A 종목에 해야지
 C종목에 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내가 산 주식의 가격이 올라가면 

 

작은 수익이 없어지면 어쩌지라는 걱정과 

고평가, 적정주가, 여러 거시적 문제들을 끄집어 내어 

잘 되는 주식을 팔아 버립니다.

 

또 가격이 내려가면

그 주식의 펀더멘탈과 다른 이유들을 토대로

"언젠간 오르겠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서 모읍니다.

 


 

위 말에 동의하신다면

내가 돈을 왜 못 벌고 있는지 이제 이해가 가실 겁니다.

 

잘 안되는 주식은 팔고

저점을 치고 다시 추세를 돌릴 때 사도 늦지 않은 것이고

 

잘 되는 주식은 

언제 투자를 더 하지? 어떻게 덩치를 키울까?

이런 고민들로 점점 더 잘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점심에도 파리만 날리는

고깃집의 평수를 넓히고 홍보를 아무리 해도

 

원래도 없던 손님이

언젠가 오겠지 하면서 기다리는 모습과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모으다 보면

"이 회사는 펀더멘탈이 튼튼하니까 오를거야" 라고

하락하는 주식을 기다리는 것은 같은 경우입니다.

 


본인이 오늘 글을 보며

느끼는 바가 있었다면

 

평소 내가 어떻게 투자를 해왔는지

생각을 해보며 개선해 나가는

시간을 꼭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기술적 분석을

처음 접했을 당시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에게 

무엇을 제일 처음 알려줄지 고민을 해봤다.


1초도 안되어

두 가지가 떠올랐다.

 

첫 번째는 규칙이며

두 번째는 추세였다.

 

오늘은 분석에

대한 내용만 다룰 터라
'추세' 에 대한 내용을 말할 것이다.

 

가급적 거부감이 없는

쉬운 용어를 활용해서 글을 써볼 테니
끝까지 집중해서 읽고

본인 매매에 적용해 보길 바란다.

 


세계적인 트레이더들의 

공통된 특징은

 

추세를 추종하고

추세가 바뀌기 전까지 포지션을 유지했다는 점이다.

 

다우이론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은 '추세'라고 말한다.

 

추세는 명확한 종료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지속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추세' 만 잘 이해하고 있어도

수없는 손절이 계좌를 박살을 낸다 하더라도

한 번의 추세에서 모든 손실을 만회하는 수익을 낼 수 있다.


 

시장 추세는 3가지로 구분된다.

 

1. 상승

2. 하락

3. 횡보(보합)

 

추세 유형을 파악하는 방법은

저점과 고점이다.

 


1. 상승추세

 

상승추세란

저점과 고점이 높아지는 구조를 의미한다.

 


2. 하락추세

 

하락추세란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구조를 의미한다.


3. 횡보추세

 

횡보추세는 상승추세나 하락추세와 달리

특정 범위 내에서의 가격변동폭을 유지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상승추세와 하락추세는 

단순한 구조만 이해하면 되는데

 

횡보는 아쉽게도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왜 그런지 설명을 해보겠다.

 

위의 사진처럼 저점과 고점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상승추세로 판단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와 같이 멀리서 봤을 때

횡보구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결국 시간이 지나고 보니 

특정 범위 내에서 가격 변동폭을 유지했던

구간이기 때문에 횡보구간 임을 파악할 수 있다.

 

횡보추세를 구별하기 위해선 
그 이전의 큰 추세를 알아야 하며

주위의 파동의 규모와 비교할 줄 알아야 한다.

 

이건 다양한 시각으로 

예전 차트를 돌려보면서 복기하고

 

실전 차트에서 매매해 보며

스스로 느끼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 생각한다.

 


 

 

한 가지 횡보를 구별하는 팁이 있다면

채널과 추세선을 활용하는 것이다.

 

채널과 추세선을 그려봤을 때

각도가 가파르다면 추세가 진행 중인 것이고

각도가 완만하다면 횡보가 진행 중이라 의심해 볼 수 있다.

 

물론 각자가 보는 시간대와 차트 세팅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여러 시각으로 보다 보면

감이 잡히기 시작할 것이다.

 


 

오늘은 기술적분석의

근간이 되는 추세에 대해 알아보았고

 

추세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고점, 저점을 이용한다는 걸 배웠다.

 

너무나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기본중의 기본이다.

 


다음 글에선

 

1. 추세 반전의 신호

2. 추세의 규모

 

두가지를 다뤄보도록 하겠다.

 

오늘 일본은행에서 금리를 0.25%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일어나 엔화 강세가 예측이 되는 시점입니다.

엔캐리 트레이드는 금리가 저렴한 엔화를 빌려서

미국 채권 등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리가 낮을 때는

엔캐리 트레이드를 통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금리가 오르고 엔화가 강세로 돌아서면

엔화 투자자들은 그만큼 환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인상되기 시작하면

캐리 트레이드 자금이 청산되어 복귀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미국 금리 인하 또한

연내 3차례가 될 전망이라

 

엔화를 빌려 투자를 했던 투자자들은

달러 가치 하락 및 엔화 가치 상승으로

환 손실을 우려하므로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자금이
일본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급하게 돌아온다기 보다는 

단계적으로 비중을 줄이는 과정이 시작됐다고 보면 되겠죠.

 

# 달러 / 엔

실제로 엔화는 이미  7월 초부터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고 

 

기술적분석으로 봤을 때도

 

월봉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

주봉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가 확인이 되서 

장기 추세가 이미 돌았다고 보는 중입니다.

 

 

 

# 달러 / 엔 

 

대외적 상황과 차트를 통해

158~161엔 가격 사이 
매도 포지션 진입 계획이 있고

(외환 거래)

# 2621 

 

미국 금리 인하와 일본 금리 인상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으로 인한

장기채 금리 하락이 예상이 되는 상황이므로

2621 또한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두었습니다.

 

 


끝으로

 

코로나 이후에 미국 위주의 경제 성장이 나왔기 때문에

미국경제에 많은 관심이 쏠렸지만

연내 3회까지 금리인하가 전망되는 현 시점에서

 

이제는 중국, 일본과 같은

주요 강대국들의 경제 상황과

통화정책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부분 기술적 분석을 입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매매기법, 지표 등등 매수에 대한 방법을 많이 찾곤 합니다.

 

초보자들은 매수에 초점을 두지만

베테랑은 매도에 초점을 둡니다.

 

익절, 손절은 "매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매도 기준"이 없는 사람은 매매로 돈을 벌 수 없습니다.

 

그만큼 매도라는 건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활용하고 있는

매도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매매 예시를 들어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

매수 : 피보나치 되돌림 0.5

손절 : 피보나치 되돌림 0.618

익절 : 손익비 1:3 자리

위와 같이 매매 계획을 세웠을 때 

가만히 넋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를 언제, 어떻게 줄일지

계속 고민을 해야 합니다.

 


 

 

 

제 경우 가격이 저점 고점을 올릴 때
즉, 상승추세 확인되었을 때 ( 빨간색 표시한 타이밍 )

손절가를 진입가로 변경합니다.

 

손절가를 진입가로 변경해서

리스크를 제거했다면 

이제는 수익을 지킬 차례입니다.

 

 가격이 한 번 더 새로운 저점과 고점을 만들 때 ( 빨간 박스 표시 )
손절가를 직전 저점으로 변경해 줍니다. ( 동그라미 표시 ) 

 


이 단순한 공식만 알아도

리스크를 빠르게 제거하면서 

수익을 지키는 매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매매법이 잘못되거나

틀려서 못 버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매매로

돈을 못 벌었다면 분명 특징이 있습니다.


1. 전체 자산의 10% 이상의 리스크를 감수

2. 한 가지 매매법을 꾸준히 연마하지 않고 이것저것 시도

3. 오늘 쓴 글과 같이 수익을 지키는 매매를 하지 않아서

 

리스크를 줄이고, 없애는 연습이

트레이딩에서 길고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방법입니다.

 

정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죠.

 

성공은 이미 알고 있는 걸

실행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그럼 성투하세요.

많은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려하지 않는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건

절대 피해를 보는것이 아닌데 왜 하지 않을까.

 

목적이 숫자(돈)에만 맞춰져있다.

고민을 바꿔야 한다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까가 아닌

어떻게 하면 손실을 줄일까로

 

위 질문을 스스로에게만 해봐도 

여러분들의 행동을 바꿔놓을 것이고

 

이걸 이해하지 못한다면

평생 투자로 돈을벌기 힘들것이다.

 

안전마진은

확실성이 아니라 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쳐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모건하우절<돈의심리학>p224

 

 

 

아무리 확실해 보여도

세상에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미친 일들이 발생한다.

 

그런 미친일들로 인해

투자 시장에서 가장 큰 손해를 입는일이 발생한다.

 

큰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파산할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는 없다.

 

러시안 룰렛의 총알이

나올 확률이 10% 안나올 확률이 90% 이라

가정했을때 90% 경우는 안전하지만

10%의 경우가 닥치면 목숨을 잃는다.

 

사는 동안 우리는 10%의

말도안되는 경우를 무조건 경험할것이며

그 대가가 파산이라면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조차 없다.

 

한번 승자가 영원한 승자가 되리란 법도

한번 패자가 영원한 패자가 되리란 법도 없다.

 

미래는 우리가 생각한대로 

펼쳐지지 않는다.

 

Ft. 돈의심리학

 


어떻게 하면 손실을 줄일수 있을까.

 

난 투자시 얼마를 벌까보다

얼마를 잃을지 먼저 계산한다.

 

파산을 면하면

기회는 얼마든지 널려있다는걸 

하루 빨리 알아야 한다.

 

 

 

차트 실력외에 

트레이딩 수익을 좌우하는 요소들은 총 3가지로 분류됩니다.

 

 

1. 기술적분석

2. 매매전략

3. 심리관리 입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들을 통해서

평소 내 계좌가 늘지 않았던 이유를 찾아보고

나는 트레이딩을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다시금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위의 3가지를 또 한번 세분화 시켜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봤습니다.


 

1. 기술적분석(TA)

 
이론
방법론
보조지표
엘리엇파동
추세선
RSI
다우이론
채널링
MACD
하모닉페턴
매물대
이동평균선
마스터패턴
피보나치 툴
거래량
프랙탈
간 툴
볼륨 프로파일
와이코프 등
피치포크 등
일목 구름 등

 

 


 

 

2. 매매전략

 

 
종목선정
진입/손절/익절가도출
손익비&승률 설계
손익범위&포지션 규모 관리
계약수&물량조절
포트폴리오 비중 및 종목 분산
진입/손절/익절 분할 대응
유효 기간 설정 및 전략 폐기
레버리지 및 배율 관리

 

3. 심리관리

 
손절/익절가 이행
과도한 물타기 방지
진입률/횟수 관리
무포지션 유지
손실 인정 후 분석
관망해야할때와 안할때를 구분
진입별 목표 수익 및 허용 손실 범위

 

위에있는

기술적분석, 매매전략, 심리관리를

다 알고 계신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다만 다 알고있다고해서

그것을 매번 잘 지킨다고 말할순 없겠죠

 

언젠간 사람이기 때문에

기본적인것들을 자주 놓치기 마련입니다.

 

원시적인 방법이라도

저는 이 체크리스트들을

모니터나 항상 잘 보이는곳에 붙여두고

매매를 진행합니다.

 

트레이딩은 사업이고

위의 체크리스트들을 사업원칙이라 생각하면서

이 안에서 운용하는 습관을 들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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