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 IMXUSDT.P/ 24.09.01- 14:53

손익 : - 8.6669 USDT

자산 변화 : 763 -> 754

Self Feedback

저가를 깨고 바로 직전 고점을 높이는 움직임을 예상하고 매매했는데

다시 눌리는 모습이 내가 예상한 모습과 달라서 손절했다.

 

파동 + 스토캐스틱 조합보다는

 

오더블록 + 스토캐스틱
채널 + 스토캐스틱 조합이 승률이 더 높은것 같아서

 

앞으로 매매할 땐

오더블록, 채널을 더 활용할듯 하다.

 

급하게 진입한것도 아니고

보이던 그림대로 안가서 손절한거라

딱히 감정적인 대응은 없었다.


 



종목 : FETUSDT.P / 24.09.01- 19:24

손익 : +8.4627 USDT

자산 변화 : 754 -> 763

Self Feedback

오더블록 지지구간에서 / 일봉 , 4시간, 30분 스토캐스틱 우상향 중이여서 진입했고,

포지션 진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상승이 나왔는데 

일봉 상 상승이라 보고 홀딩하고 있었는데

고점에서 터진 거래량과 하락추세선을 돌파하고 다시 내려서 청산했다.

 

급 상승이 나왔으면 

진 반등이라도 생각할법한데

 

항상 시장엔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므로

그저 보이는대로 대응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비트 매매자리가 없어서 알트로 매매했는데

비트가 추세가 돌리는 시점이 곧 올거라 보고있어서

이젠 비트 매매에 집중할 듯 하다.


 

종목 : FETUSDT.P / 24.09.01, 22:43

손익 : -12.0423 USDT

자산 변화 : 763 -> 751

Self Feedback

운동하고 집에 오다가 

하락추세선 위로 다시 올라오고 

스토캐스틱도 우상향중이라

 

휴대폰으로 급하게 매매 한 탓에

상승중인 캔들에 매수를 했다.

 

휴대폰으로 상승중인 캔들에 매수를 했다고

내려간다는건 아니지만

 

컴퓨터로 미리 자리를 정해놓고 진입한것보다는

계획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승률이 더 낮았던 경우가 많았다.

 

물론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론 손절이 나갔기 때문에

앞으론 지정가만 활용하려 한다.

 

끝으로 지난 매매일지에 저가를 깨면서 (유동성 확보)

스토캐스틱 상승 다이버전스를

만들어 주는걸 활용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손절이 나가고 보니 그런 모습이 나왔다.

 

상승 다이버전스가 예상되는 자리에

유동성이 있다면 다음 매매에 활용 해봐야겠다.

 

 

 

 

 

진입근거 : 하락쐐기 + 1시간 스토캐스틱 상승다이버전스

 

매매종목 : ETHUSDT.P

 

진입 포지션 : 롱 포지션

 

베팅 금액 : 3690USDT

 

최종 손익 : +13.5869 (약 1.8%)


 

Self Feedback Time

파동을 보진 않지만 그냥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보면

5파동이 끝났다고 생각했고,

 

진입 기준은

하락쐐기 패턴 + 스토캐스틱 상승다이버전스를 활용했다.

 

일봉 스토캐스틱도 우상향으로 꺾였고

4시간 스토캐스틱도 과매도 구간 이였기 때문에

 

하락보단 상승 확률높다고 생각해서

타임프레임을 줄여서 진입자리를 찾아서 매매했다.

 

 

 


 

원래 4시간 스토캐스틱 과매수 or 
1:1 자리인 $2541 까지 가져갈 계획 이었는데

 

$2518에 매도해버린 이유는

비트코인 포지션을 가져가기 위해서 매도 했다.

 

같은 차트를 봤을때 

상승폭과 힘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매수포지션은 이더리움으로 잡진 않을것 같다.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5파동이 나온것 같아

ABC 하락에 미리 매수를 걸어두기 위해 매도를 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도근거가 전혀 없이 목표가 까지 홀딩하지 않은건 

매우 잘못된 매매 태도이다.

 

그래도 하나 배웠던것은
매수는 비트코인

매도는 이더리움으로 진입하는게 더 유리하다는것.


 

지난 매매에선 손실을 봤음에도

배울게 있었던 좋은 매매였지만

 

이번 매매에선 수익을 봤지만

배울게 없는 나쁜 매매이다.

 

무작위적인 매매를 한 건 아니지만

매도를 전혀 근거 없이 했다는게 많이 아쉬운 매매였다.

 


ENTP의 "트레이딩원칙" 

1. 손실은 총자산의 3%를 넘기지 않는다.

2. 손실 2회 연속으로 났을 경우 휴식을 취한다.

3. 매매 기준이 명확할 때만 진입한다.

4. 손익비 1:2 이상 자리에서만 진입한다.

 

#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심리원칙" (ft. 심리투자불변의 법칙)

내가 꾸준한 승자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나는 나의 우위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2. 나는 모든 투자의 위험을 사전에 정의한다.

3. 나는 위험을 완전히 받아들인다.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투자를 중단할 의사가 있다.

4. 나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내가 정한 우위에 따라서 행동 한다.

5. 시장이 내게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나는 투자한다.

6. 나는 내가 잘못을 저지를 위험을 계속해서 감시한다.

7. 나는 꾸준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이 원칙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원칙들을 어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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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pinvest.tistory.com/4

 

5분 경제 상식

경제 메커니즘은물가 -> 금리  -> 경기로 이어진다.물가는 물건의 가격이 아닌현금의 가치이다. 10년전에 아이스크림을 500원에 1개를 샀는데 현재 24년아이스크림을 1000원에 1개 산다면 아이스

entpinvest.tistory.com

 

5분 경제 상식에서도 다뤘지만

경제 메커니즘은

물가 -> 금리  -> 경기로 이어집니다.

 

물가에서 시작해서 금리로
금리에서 경기로 흘러가는 기본적 흐름입니다.

 

이 흐름을 요약하면

물가 상승  -> 금리 인상 -> 경기 침체 -> 물가 하락  -> 금리 인하 순입니다.

 

** 위 순서를 다시 풀어써보면 **


1. 물가가 올라가면 금리가 올라간다.

2. 금리가 올라가면 소비가 위축된다.

3. 소비가 위축되면 경기침체가 발생한다.

4. 경기침체로 인해 물건 가격이 다시 하락한다.

5. 물건가격이 하락하니 돈의가치는 올라간다.

6. 돈의가치가 올라갔으니 금리는 내려간다.

7. 금리가 내려가면 다시 소비는 촉진되고 기업매출이 올라간다.

8. 기업매출이 올라가니 실업자가 줄어든다.

9. 경제인구가 많아지니 소비가 증가하며 물가가 올라간다.

 

즉, 물가를 모르면 

경제를 이해 할 수 없기에

 

오늘은 물가지표 중

꼭 알아야 하는 물가지표

CPI, PCE 를 알아보겠습니다.


CPI란?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CPI란 일상 속에서 구입하는 각종 물건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해 나타내는 물가지표를 의미합니다.

주거비, 자동차비, 식료품, 의료 등 소비자가 직접 지출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전체적으로 조사합니다.

 

CPE는 매월 둘째 주에 미국 노동통계국에서 발표됩니다.

 

PCE란? (Personal Consmer Price Index, 개인소비지출)

 

PCE란 개인이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를 이용하는데 지출한 모든 비용을 합친 금액을 바탕으로

물가 상승의 정도를 파악하는 지표입니다.

 

PCE는 매월 마지막 주에 미국 상무부의 경제분석국에서 발표됩니다.

 


CPI, PCE가 중요한 이유

 

CPI, PCE는 물가의 움직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에서 
통화정책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쓰이고 있습니다.

 

FED는 물가 안정과 완전고용이 정책 목표입니다.

CPI, PCE가 상승한다면 인플레이션율이 높다는 것이고

 

인플레이션이 높다는 것은 물가가 높다는 의미이니

금리를 인상해 돈의 가치를 높이거나 소비를 위축시켜 물가를 낮춥니다.

시장에 풀린 돈을 거둬들인다고도 이야기합니다.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에서 CPI와 PCE 중 

PCE를 더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CPI는 소비자가 직접 지출한 비용만 포함하지만

PCE는 고용주나 정부가 지출한 비용도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제 전반을 더 넓게 반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CPI가 PCE에 비해 빠르게 발표되기 때문에, 
증시는 CPI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PCE의 선행지표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마침 오늘 21시 30분에 PCE 발표가 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를 앞두고

발표되는 지표인 만큼

 

어떤 지표인지 이해하고 

확인하는것이 좋겠죠.

 

금리인하는 기정사실이지만

얼만큼을 내리느냐가 주제이기 때문에

 

오늘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발표 이후에 어떻게 시장에 반영되는지 확인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진입근거 : 채널 이탈 후 저항 자리

 

매매종목 : ETHUSDT.P

 

진입 포지션 : 숏 포지션

 

베팅 금액 : 765USDT

 

최종 손익 : -12.1567 (약 -1.5%)

 


Self Feedback Time

 

 진입기준은 간단했다.

 

4시간 스토캐스틱 과매수 구간에서

채널 이탈 이후

다시 리테스트 저항 받는 지점에서 숏포지션 진입.

 

매매기준이 채널이였으니

 

손절은 자연스레 근거가 무너지는 상황인

채널 내부로 종가마감 기준으로

4시간 캔들이 진입할때가 된다.

 

항상 보고있을순 없으니

$2594를 손절가로 설정해뒀다가

 

자기전에는 직전 고가인

$2590로 더 타이트하게 변경했다.


이번 매매에서 아쉬운 점은 

 

기존 지정가 매도 가격은
채널 저항보다 살짝 위 가격이었다.

 

차트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 보니

채널 저항을 맞는 걸 보고 숏포지션을 급하게 진입했다.

 

여기서 내 심리가 흔들렸다.

 

결과적으로 진입 근거를 기반한 매매였지만

지정가가 아닌 시장가로 급하게 진입한 거다 보니

계획에 없던 매매가 된 것이라 심장은 빨리 뛰고 조급해졌다.

 

시장가로 실시간으로 진입하다보니

비중은 100%가 아닌 50%만 진입했기에

이내 진정은 됐으나

 

이런 매매를 추구하지 않으면서

미리 준비를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채널 저항 위에서 진입 하려던 건

더욱 손익비가 좋은 자리였고

근거가 중첩되는 자리였기 때문이지만

 

정해둔 자리에 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가

 

정해둔 자리에 오지 않은 채

채널에 닿고 저항을 받는 것을 보니

 

내 진입가에 올 것이란 "기대" 가 사라지면서 

짧은 순간에 초조하고 당황했던 것 같다.

 

결과적으로 비중을 줄여 진입해서 

리스크가 늘었다거나

레버리지를 늘렸던 것은 아니지만

실수를 하기 좋은 심리가 되었다는 부분에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결과적으론 $2590 손절가를 터치해서 손절이 되었다.

 

손절하고 내려가서 아쉬울 법도 하지만

내가 세운 기준, 원칙에 의거해 진입했다면

 

손절가를 터치하는 것 과 익절가를 터치하는 것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에게 맡겨야 한다.

 

진입 이후 손절&익절은

확률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고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솔직하게 단 1도 아쉽지 않다.

 

오히려 아쉽다기 보다 

배운 점이 생겨서 좋은 매매였다고 본다.


 

어제 매매에서 내가 손절가를 걸어둔 곳은
다른 트레이더들도 손절로 설정한 가격대이다.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가들은 직전 고점 돌파를 

추세 전환 신호로 보는 경우가 많기에 

 

숏포지션을 진입했다면

내가 설정해둔 손절가와 같은 위치에 손절 주문을 걸어뒀을 것이다.

 

다만 시장은 이 손절가를 활용해 

숏포지션 물량을 체결 시키고 하락을 시킨다.

 

이런 개념을 이해해 보면서 

스토캐스틱을 본다면

 

1시간 스토캐스틱은

이미 하락 다이버전스를 만들고 있었다.

 

유동성이 몰린 자리에

하락다이버전스가 나왔다는 것은

 

" 유동성을 확보하고

하락을 암시할 수 있는 신호로 볼 수 있겠구나 " 라고 해석했다.

 

앞으로 타점을 잡을 때 
유동성 + 하락다이버전스 조합을 더 연구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매매로 배운건 두가지

 

1.


"계획에 없는 매매" 는

내 심리에 악영향을 끼친다.

 

2. 

 

유동성이 몰린 자리에

하락다이버전스가 나온다면

반전 암시 신호로 해석.

 

- 매매일지 끝 -

 


 

 ENTP의 "트레이딩원칙" 

1. 손실은 총자산의 3%를 넘기지 않는다.

2. 손실 2회 연속으로 났을 경우 휴식을 취한다.

3. 매매 기준이 명확할 때만 진입한다.

4. 손익비 1:2 이상 자리에서만 진입한다.

 

#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심리원칙" (ft. 심리투자불변의 법칙)

내가 꾸준한 승자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나는 나의 우위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2. 나는 모든 투자의 위험을 사전에 정의한다.

3. 나는 위험을 완전히 받아들인다.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투자를 중단할 의사가 있다.

4. 나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내가 정한 우위에 따라서 행동 한다.

5. 시장이 내게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나는 투자한다.

6. 나는 내가 잘못을 저지를 위험을 계속해서 감시한다.

7. 나는 꾸준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이 원칙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원칙들을 어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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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TUSDT.P 4시간 

진입기준 : 파란색 상승채널 하단도달 후 13시에 4시간 양봉마감 해서 시가에 진입

손절가 : 양봉의 저가

 

1차 익절 25% 비중
피보나치 되돌림 0.382 가격인
2.829

2차 익절 25% 비중
피보나치 되돌림 0.618 가격인
2.943

3차 익절 25% 비중
3.161

 

4차 익절 25% 비중은

파란색 채널 상단까지 홀딩 하고 

추후 판단할 예정.



코인을 시작한지는 오래됐지만

매매로 돈을 벌고 있는 사람은 많이 없다.

 

내 원칙을 따르고 나서부터

매매일지는 잘 안쓰게 되었는데

 

어쩌면 나의 매매 일지와

남겨진 과정들이

어느 누군가에게 자신감을 주고

 

매매에 있어 기준점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이 될 것 같아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100만원을 입금했다.


굳이 

"100만원을 1억을 만들겠다"

와 같은 돈에 목표를 두진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돈을 벌려고 매매를 하지만

돈을 벌려면 매매를 해야 된다.

 

본질은 매매이기 때문에

"매매" 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매매일지를 작성 해야한다.


 

매매 진입시점과 기준은

이미 텔레그램에 언급을 하고있기에

 

매매를 하며 느꼈던 

당시의 감정, 심리에 대한 부분을

매매 일지에 더 담으려 노력할 생각이다.


 ENTP의 "트레이딩원칙" 

 

1. 손실은 총자산의 3%를 넘기지 않는다.

2. 손실 2회 연속으로 났을 경우 휴식을 취한다.

3. 매매 기준이 명확할 때만 진입한다.

4. 손익비 1:2 이상 자리에서만 진입한다.

 

 

#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심리원칙" (ft. 심리투자불변의 법칙)

 

내가 꾸준한 승자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나는 나의 우위를 객관적으로 파악한다.

2. 나는 모든 투자의 위험을 사전에 정의한다.

3. 나는 위험을 완전히 받아들인다.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투자를 중단할 의사가 있다.

4. 나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내가 정한 우위에 따라서 행동 한다.

5. 시장이 내게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나는 투자한다.

6. 나는 내가 잘못을 저지를 위험을 계속해서 감시한다.

7. 나는 꾸준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 이 원칙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따라서 이 원칙들을 어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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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4시간 차트

 

비트가 저점 고점을 높이며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단기적인 상승 채널을 그어 봤을 때

위로 돌파한듯했으나 다시 채널 내부로 들어오며

"Trap"이 의심되는 상황

 

그럼에도 상승추세를 완전히 깬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매매 기준이 나오는 알트 코인의 매수가 가능하다고 판단.

 

# SUI 4시간 

 

비트 상황을 확인한 뒤

채널 매매를 기준으로 SUI를 접근했다.

 

저점-고점-저점을 이은 상승 채널에서 

채널 하단에 닿고 4시간 종가봉이
양봉으로 마감했을 때 진입이 원칙이다.

 

채널 하단에서

4시간 종가로 양봉 마감이 확인되어


양봉 저가에 손절가 설정 후
시가에 진입.

# SUI 4시간

 

현재 시각 17시 34분.

양봉 시가에 진입했지만

손절가 부근에 위치해 있다.

 

현 상황에선

손절이 나갈 확률이 높지만

매매 기준과 원칙에 따라 매매했고 

 

수익 또는 손실은

시장이 결정하는 것이기에

좋은 매매였다고 생각한다.


 

self feedback

 

# 수이 4시간 

매수 관점에서만

생각하다 보니 초록색 상승채널만 인지하고


위 그림처럼 하락 관점을 생각하지 못했다.

하락 채널을 그려두었다면
채널 하단까지 하락을 예상해 볼 수 있었을 것이고

비트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매수를 한다면 하락 채널 하단까지 기다렸을듯하다.

 


 

총평 

 

17시 45분 기준으로 약 -4% 손절로 매매 종료.

 

원칙에 따라 매수&매도했고

 

수익과 손실은

확률에 따라 결정 되는 것이기에 후회는 전혀 없다.

 

다만, 나에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내가 "믿고 싶었던 방향" 이 상승이었기에

 

반대 관점을 생각하지 못 했던 것은

이번 매매에서 잘못된 부분이다.


 

결론 (피드백)

 

매수&매도 포지션 진입 이전

반대 관점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충분히 확인한 뒤 매매를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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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NOw 는

2.0%로 발표되었습니다.

 

최신 경제 지표를 반영해서 
GDP를 예측한 모델이기 때문에 

 

실제 GDP와는 괴리가 있습니다.

 

다만 실제 GDP가 GDPNow보다 낮게 발표된다면

"이번 금리 인하는 경기 침체를 방지하기 위한 인하구나"

 

라는 인식이 시장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기에

2분기 GDP 발표가 매우 중요한 상황입니다.

 

 

 

 

8월 29일 목요일 21시 30분에 

미국 2분기 GDP 발표가 있습니다.

 

예측치는 2.8%지만

 

혹여나 GDP가 예측치인 2.8%를 하회하더라도

GDPNOw 의 예측치인 2% 이상만 유지해 준다면

시장의 우려는 크지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 S&P 500

 

S&P 500은 최고가 경신까지

60포인트만을 남겨둔 상황이기에

 

GDP 수치가 2% 미만으로 

하회하지 않는다면

 

최고가 경신 및 우상향을 이어갈거라 예상합니다.

 

# 비트코인 월봉

 

비트 또한 긴 아래꼬리를 말아올리며

월봉 마감을 앞두고 있고

 

미 증시가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며

금리 인하-> 위험자산 수요 증가와 같은 메커니즘이

 

미증시와 동일하게 비트코인에도 작용할거라 보고있기에

8월은 양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상승장을 좋아하고 
하락장을 싫어하는 이유는
 
상승장엔 누구나 돈을 많이 벌고
하락장엔 누구나 돈을 잃기 때문이다.
 
상승장엔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
하락장엔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
 
이런 기대들이
심리 저변에 자리 잡혀 있다.


 
하지만 상승장에 기대를 하고
매수를 했지만 크게 손실을 보고 
 
하락장이란 기대를 하고
매도를 했지만 더 올라가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적어도 내 심리를 알기 전까지 그래왔다.
 
기대는 아는 것으로부터 생긴다
기술적분석을 배우고
시장을 예측할수 있다는 착각을 해왔었다.
 
뭔가를 알고 있다고 판단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 결정이 옳기를 기대한다.

시장이 나의 기대대로 움직이면 기분이 좋고
반대로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때 나쁜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돈을 잃었다.


상승장 / 하락장을 느끼는건 
오롯이 내 자신이다.
 
시장은 그저 상승하고 하락했을 뿐
매수하라고, 매도하라고 권유한적도 없다.
 
시장에게 기대를하고 
시장에게 두려움을 느끼는건
 
나 자신이고 
내 감정이다.
 
어떤 지표를 봤건
시장은 그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뿐이고
 
시장의 상승과 하락에서
확신을 하고 매수를 하는것도
불신을 하고 손절을 하는것도 
나 자신이다.
 
중요한건 
시장을 바라보는 나의 태도이다
 
시장을
기회로 볼 것인지
두려움으로 볼 것인지
 
태도와 사고방식을
뜯어 고쳐야만 한다.


보통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면 고통을 느낀다.
 
열심히 일해서 번돈을 쉽게 잃었다고 생각하니
이제는 시장이 두려워진다.
 
" 다음엔 잃지 않아야지, 다음엔 수익만 내야지 " 다짐 하고
 
공부에 매진하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실수하는건 여전히 똑같고 손실이 난다.
 
공부로도 안되니
더 큰 고통과 좌절을 느낀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도
이미 시장에게
소극적으로 바뀐 나의 태도로 인해
 
작은 시세변동에도
마음이 크게 흔들려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또 실수를 하게 되고 포기하게 된다.
 


 
무슨 분석을 배워야할까?
예측을 더 잘해야만 돈을 벌 수 있을까?
아니면 장기투자가 정말 답인걸까?
 


문제는 시장을 대하는 나의 태도와 믿음이다.
 
상승하고 하락하는 시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수익볼수도 있고 손실볼수도 있는
그 사실 자체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려면
시장을 보는 나의 심리에 대해 공부를 해야만 한다. 

꽤나 많은 시간과 경험이 뒷받침 되야하겠지만

받아들인 이후엔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며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꾸준한 수익은 일관된 기준과 원칙
즉, 규칙에서 온다는 것을 이해하고
규칙을 세우기 위한 분석을 공부하게 된다.
 
시장에게 기대를 하지 않아야 하며
확률적 사고를 가지게 된다.


시장에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내일 당장 폭등장 또는 폭락장이 올수도 있다.
 
그렇기에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강박증에 시달리지 않을수 있고
 
결과를 예측하지 않으며
스스로 세운 규칙을 실행하는데에 집중을 할 수 있다.
 
확률적 우위를 점했다면
그 다음은 시장이 게임의 승부를 내도록 내버려둔다.
 
우위가 높은 자리를 알고
게임을 지속할 판돈이 있다면
승자가 되리란걸 알아야 한다.
 


 
어쩌면 도박이고
어쩌면 게임이며
어쩌면 투자이다.
 
한 끗 차이를 만드는건
시장에 확실함이란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깨닫는것이다.
 
확실한 느낌을 받을수 없는 
1분뒤도 예측할 수 없는 시장에서 
 
확실한 느낌을 원하는 투자자만큼
미련한건 없다.
 
꾸준히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시장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내 시각과 심리를 아는것 부터 시작해야 한다.


 

매년 8월에 하는 잭슨홀 미팅에서

투자에 중요한 발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 잭슨홀 미팅은

9월에 금리인하라는 통화정책의 피봇이 시작되는 방향을 

보여줄 회의가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놓쳐선 안되겠죠.

 

역대 잭슨홀 미팅의 주제를 

21년도 부터 확인해 보면

 

당시 고용이 좋기에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란 발언을 했고,

그로 인해 파월은 금리인상의 적기를 놓치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22년 잭슨홀 미팅에서는

물가안정 의지 강조,

즉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쓸 수 있는 방법을 다 사용할거라고 발언했습니다.

 

연설에서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재확인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고,

잭슨홀 회의 당일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큰 타격을 입으며 3%대로 폭락한바 있습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0826073613112

 

[종합]파월, 인플레이션 2% 목표 달성 의지 재천명…추가 긴축 시사 | 아주경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2% 목표 달성 의지를 재차 천명하면서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도 마다 않겠다고 강조했...

www.ajunews.com

23년 잭슨홀 미팅에선 

인플레이션 2%를 목표로 하며

고금리가 유지 되었습니다.

 


24년 잭슨홀 미팅은 

8월 22일 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파월의장 연설은 한국시간으로

8월 23일 금요일 23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될 부분은

최근 경기침체 우려로 증시가 하락했다는점과

연준이 투자자들이 원하는 발언을 해줄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연준의 목표는 물가안정과 노동시장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꽤나 안정적인 상황으로 접어들었으니

노동 시장을 봐야겠죠.

 

고금리 기조를 이어가게되면

미국의 회사가 힘들어지고 

실업률이 높아지게 될것이라고 예측한바와 달리

 

예상외로 실업률이 많이 오르지 않았고

미국경제는 여전히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점에서 경기침체라는 신호가 보이기전까지
금리인하라는 직접적인 발언은

파월의 입에서 나오기 쉽지 않을겁니다.


 

모든 기관,개인 투자자들이

파월의 입만 쳐다보는 상황에서 

 

어느 입장을 밝히건 

공격받을게 뻔하니 

 

중립적인 태도로 

연설에 임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0bp / 25bp / 50bp 

 

세가지 선택안 중에서

어디에 가까운 발언을 하는지 파악하는것이

저희의 숙제가 될 것같네요.

 

25bp에 가까운 발언이라면 

증시에 호재라 보고있고 

 

0bp or 50bp에 가까운 발언이라면

증시에 악영향을 끼칠겁니다.


비트코인은 하락채널 내부에 있기 때문에 

23일 23시에 차트의 방향성도 체크하겠지만

더 우위가 높아보이는건 하락에 대한 방향성이고

 

 

미장은 전체적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점점 상승 모멘텀이 짧아 지고 있습니다.

 


 

23일 금요일 23시가 다가올수록

변동성이 높아질 시점이다보니

 

원래 매매비중이 50%라면

해당 시기엔 25% / 10%까지 줄여두고

시장 방향성 나온 이후에 

 

그 흐름을 따라가는게 

예측하지 못할 상황에 대비하는게

가장 좋은 자세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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